21일 화성시를 비롯, 부천시, 안산시, 시흥시, 광명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해당 지자체장들의 공동기자회견이 열렸다.
화성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매송면 숙곡1리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예정 부지에서 채인석 시장과 4개 시 단체장은 환경오염이나 건강피해가 없는 안전한 시설 건립을 약속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이들은 과학적인 검증결과 수원 연화장, 세종 은하수공원, 용인 평온의 숲 등 화장시설이 환경오염과 건강피해가 없고 지가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화성시 등 5개 시는 계획대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또 수원시 호매실동 주민들의 우려 해소를 위해서는 환경문제 관련 예산과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은 물론 필요 시 주민들에게 시설내부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채인석 시장은 "관사를 장사시설 인근에 건립하는 것도 검토하고, 부지면적의 2/3를 공원, 녹지, 산책로, 정원 등으로 꾸미고 외국 사례를 벤치마킹해 문화·체육·예술인 묘역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