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에 따르면 2016년도 국비지원 사업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예산 1천897억원 확보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고양시 장월평천, 가평군 미원천 등 50개 지구 228km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 1천123억원 중 700억 원을 국비로 지원 받았으나, 내년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1천897억원의 국비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우선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비가 시급한 지방하천 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 각 하천별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방문 설명, 관련자료 제공, 의정활동 지원 등 수시 협조체계를 유지 중에 있다.
또 각 시군별 필요사업을 현재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보완수립 용역에 반영할 수 있도록 수요 조사 실시,사업타당성 검토, 방문 건의 등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김정기 하천과장은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습적 수해피해로부터 도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정비사업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국비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