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1과 2신도시 중앙에 위치한 반석산 근린공간에 둘레길이 조성된다.
14일 화성시에 따르면 반석산 대부분의 정상부를 향하는 수직형인 기존 산책로에서 4㎞ 구간의 둘레길 순환코스를 추가로 도입해 기존 자연림과 지형변화를 최소한 한 가운데 숲속도서관, 시 현수막, 무장애길 등의 시설물이 있는 쉼터, 15 종류의 테마수목원을 조성하는 반석산 에코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오산천과 동탄2신도시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조성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볼라드와 공원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총사업비는 19억원 규모로 이달말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또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노작공원 부설주차장도 유지보수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다.
공원과 관계자는 "홍사용문학관, 동탄복합문화센터, (구)LH홍보관, 노작마을 및 오산천변 등의 입지를 활용하고 환경·교육·문화를 연계한 천연자연림을 그대로 살린 둘레길 코스가 완성되면 시민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