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지역의 발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적극적인 방안 모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도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발전전략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지사를 비롯해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 북부발전전략위원회 위원, 도·시군 관계자, 경기연 북부센터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용역 착수 보고, 위원회 및 용역 관련 토의 등이 진행된다.
앞으로 경기북부 발전전략위원회는 북부지역 발전의 시급한 안건인 문화·관광·통일, 산업·경제, 교통·건설의 3개 분야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으로 도의원, 대학 교수, 민간 전문가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예정인 위원들은 2017년 3월말까지 북부지역 관광활성화, DMZ 세계평화공원 유치 등 민선6기 공약 사항에 대한 자문과 K-디자인 빌리지 조성, 섬유가구산업 인력 육성 등 경제 활성화 분야 주요 도정과제에 대한 정책제시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