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위험한 빅테이터' 경기도에서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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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빅테이터' 경기도에서는 안전하다

남경필 지사 판교센터 자료 공개, 감시 거버넌스 구축 언급
기사입력 2015.03.2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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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빅데이터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하는 한편 사회구성원 참여를 늘림으로써 그 위험성을 상쇄시켜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남 지사가 제시한 방안은 빅데이터 독점에 따른 위험성을 줄이는 방법으로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
 
2015 보아오포럼 참석 차 중국을 방문 중인 남 지사는 현지 시각으로 포럼 개막 하루 전인 27일 오후 1시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진 BFA호텔에서 열린 빅데이터 세션회의에서 "빅데이터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존재이지만 위험한 존재이기도 하다"며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참가하는 거버넌스가 필요하고, 이들의 감시를 통해 빅데이터의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판교에 데이터 공유와 활용을 전담하는 빅파이 센터를 설립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남 지사는 도가 가지고 있는 1008개의 공공 데이터는 물론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빅파이(Big Data and Free Information)센터를 판교에 세우고 이를 민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데이터를 무료로 공유하고,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데이터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모든 사람들이 활용 결과를 공유해 다른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활용결과를 센터에 두도록 하겠다. 수많은 사업기회와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구체적 운영계획도 밝혔다. 
 
이어 "많은 데이터가 쌓이면 저에게 강력한 권력이 생길 것"이라며 "판교 센터의 지도자인 저 역시 의원, 학자, 변호사, 시민단체로 구성된 거버넌스 시스템을 통해 감시를 받음으로써 판교가 빅데이터 거버넌스의 시험무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데이터의 이면(The Other Side of Big Data)을 주제로 열린 이날 빅데이터 세션에는 둥밍주(董明珠) 주하이 거리그룹 회장, 켄 걸릭센(Ken Gullicksen) 에버노트 수석전략관, 궈전저우(郭震洲) 상하이 쿼크 파이낸스 CEO, 레이프 요한슨(Leif Johansson) 에릭슨 회장, 장야친(張亞勤) 바이두 사장 등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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