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용기자]=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145-번지 일원 마석우리지역주택조합에서는 조합에 대한 비리.횡령, 추가 분담금 발생 등 의 문제로 마석우리지역주택조합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철균)가 결성 되었다.

비 대위 측 에서는 조합의 정상화를 위해 2월1일 조합 측에 조합장 해임 및 업무대행사 해지, 조합장선출 및 업무대행사 선출의 건으로 임시총회 소집 요청 하여 조합에서는 3월1일 임시 총회 개최를 통보하였다.

그러나 비대위에서 요청한 안건에 대해 본인에게 유리하게 변질 시켜 안건 상정을 하였으며, 총회개최 운영도 본인들이 동원한 외부홍보용역을 통해서만 서면결의서 징구를 가능하게 하는 등 불공정하게 총회개최를 운영하고 있다.

조합원 A씨는 “ 조합 측 홍보요원이 서면 결의서 에 이름하고 도장만 찍고 찬.반은 체크하지 말고 달라고 해서 거절했다“ 면서 벌써부터 서면결의 징구 과정에서 불법적인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비대위에서는 사례 취합 중 에 있다.

그러나 진실은 반드시 밝혀야 하며 그 동한 지속적으로 문제 제시 되었던 ‘조합원 모집수수료 183억 과다 지급’ ‘토지용역비 22억 지급 건’ ‘대출알선 및 컨설팅 비용 26억원’ ‘씨지에어존 지원보상금 지급 건’ ‘덕명디엔씨 토지 비 85억 과다지급 및 사업포기 보상금 27억 지급 건’ 그리고 ‘추가부담금 평균 1억6천만원 발생’등에 대하여 조합에 정식으로 소명 요청을 하기 로 하였다.

비 대위 운영위중 한분은 ‘이런 비정상적인 문제는 내가 관심 갖지 않고 방임하면서 생긴 일이다. 지금 부터라도 내가 관심 갖고 참여 해 다시는 이런 비정상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참여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