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성 기자]=우리민족 최대 과제인 남북 통일에 대해 자주적인 통일을 주장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8일) 오전 11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상학 북한인권연합 대표 등 탈북자와 선교단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