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길 위의 인문학. (사진=부산 금정구청)
[뉴스앤뉴스=이정호기자] 부산 금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7월, 9-10월 3차에 걸쳐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진행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과 인문학자가 만나 함께 인문학 강연 및 탐방에 참여함으로써 인문학의 일상화·생활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부산의 삶 모든 것이 화(和)하고 통(通)하게 하기 위한 몸부림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세 명의 부산작가를 다루는 ‘모든 것이 화(和)하고 통(通)하다, 화통부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부터 총 3차에 걸쳐 강연 및 탐방, 후속모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은 ‘산의 뿌리, 화통의 기원 – 최해군, 『부산포』’라는 주제로 조갑상 소설가를 초청해 7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10시에 강연2회, 탐방1회, 후속모임까지 진행한다.
2차 프로그램은 권유리야 부산외국어대 교수가 진행하는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토착민 – 김정한, 『모래톱 이야기』’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이 마련돼 있으며, 3차에는 ‘윤두목, 분노는 추상같이 – 윤정규, 『우리들의 황제』’를 주제로 문성수 소설가가 초청된다.
프로그램 참가는 지역주민 누구나 금정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란을 통해서 접수 할 수 있으며 △1차는 6월 26일(화) 09:00부터 △2차는 8월 14일(화) 09:00부터 △3차는 9월 27일(목) 09:00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금정도서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