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국회의원(새누리·안양 동안을)이 4선 이상 중진의원중 유일하게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결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제19대 국회에 4선 이상 중진의원은 모두 25명에 달한다.
심재철 의원실에 따르면 법률소비자연맹이 개원 이후 최초로 2011년 개발, 의정활동에 객관적인 점수를 매겨 시상해왔다.
심 의원은 본회의에 2년 연속 100% 출석하고 법률안 투표 참가율이 92%에 달한다.
또 제19대 국회 동안 91건의 법안을 발의해 전체 국회의원 평균의 2.1배, 4선 이상 중진의원들 평균의 4.3배에 해당하는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대학등록금과 전통시장의 카드수수료를 감면하고 학교용지부담금을 줄이며 소득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등 가계절약 법안을 다수 발의했다.
이번 평가에서 3년 내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은 것도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스물두번의 수상경력이 있는 심 의원은 이로써 스물세번을 채우게 됐다.
심재철 의원은 "국민 생활 속의 불편한 점들을 해소하고 가계살림을 아껴드리기 위해 민생법안을 만들어내는 데 주력해왔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찾아다니던 기자 시절을 떠나 정치에 들어오게 된 처음 뜻을 항상 되새기며 지역주민의 마음을 더 먼저 더 올바로 읽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