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강호 남동구청장, 임대사업자에‘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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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남동구청장, 임대사업자에‘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호소

기사입력 2020.03.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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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종환 기자]=인천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역 내 임대사업자에게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이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춰주거나 납부를 유예해주는 것으로, 최근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되어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전국을 흔들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구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며 “코로나19의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또 이어 “고통을 분담하는 십시일반 공동체 정신으로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전하며 “사업자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까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는 현수막을 남동구 곳곳에 게시하는 등 참여를 적극 독려 중에 있다. 

(1)_착한_임대인_운동_참가_호소_현수막_제재_사진_-2.jpg
 
서 한 문
 
안녕하십니까? 남동구 임대사업자 여러분!
평소 남동구 관내 소상공인의 생계에 도움을 주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도 어느덧 두 달이 지났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고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구민들의 체감경기는 아직 한겨울인 것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구민들의 소비심리는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남동구청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지만, 지역경기 침체에 따른 급격한 매출감소로 관내 소상공인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임대료 지출은 소상공인 임차인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일어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임대인분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여 임차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분의 5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임대사업자 여러분의 상가 임대료 인하를 통해 임차인들이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동구 임대사업자 여러분의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남동구청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함께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시기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0. 2.
 
남동구청장 이 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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