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 정체성과 정주성의 확보를 고민해야 할때다"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이 지난 7일 오후 광명시 광명동굴 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광명 동굴에서 경기문화를 말하다 행사에서 이같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 의장의 발언은 그동안 경기도 문화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발전적인 방향 설정의 좋은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강 의장은 "광명동굴의 성공은 지방의 특색을 오롯이 반영할 수 있는 지방자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경기도는 여러 지역 출신의 도민들과 외국인이 서로 조화를 이뤄가는 다양성을 중심으로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문화정책이 실제로 구현되는 현장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도와 31개 시군의 일관된 문화 사업 전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와 문화원의 지속가능한 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문화원연합회 등이 공동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