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불교방송,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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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전달식

기사입력 2016.06.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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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병어린이 치료비 전달하는 불교방송 선상신사장과 재단상임이사 보경스님
  
[뉴스앤뉴스 주윤 기자]=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과 불교방송이 지난20일(월) 오후 2시 30분, 마포에 위치한 불교방송에서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재단 상임이사 보경스님과 불교방송 선상신 사장 및 거룩한 만남 제작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모연금은 4천500만원. 4월부터 총 6회에 걸쳐 불교방송의 ‘거룩한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난치병 환아 6가정의 삶을 소개하며 모연한 기금을 합한 금액이다.

복지재단은 이날 전달받은 불교방송 모금액과 서울 조계사 및 전국 사찰에서 ‘제16회 난치병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을 통해 모연된 현장 모금액, 온라인 모금액을 합한 약 1억 3천만 원의 기금을 7월경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국 불교사회복지시설과 병원 법당으로 치료비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은 재단은 7월 초 선정회의를 개최하여, 생활환경 및 치료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치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불교방송은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를 통해 거룩한 만남을 통한 모연금이 평균보다 높은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재단의 난치병 어린이 지원 사업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뢰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고 전했다. 이에 재단은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이를 통해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보다 많은 난치병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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