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시민감동프로젝트 ‘응답하라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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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감동프로젝트 ‘응답하라 논산시!’

논산시, 11·13일, 국민체육센터서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2016 타운홀미팅 개최
기사입력 2016.06.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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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타운홀미팅 (1).JPG
     
[뉴스앤뉴스 조용국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의 소통행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2017년 정책의 과정에 반영하고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오는 11일과 13일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2번의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민선 5기 출범 2주년 시 처음 도입해 주목받은 바 있는 타운홀 미팅은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정책,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참여민주주의형 원탁회의다.
 
11일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청소년이 제안하는 희망 논산만들기’를 주제로 청소년 정상회의가, 13일에는 여성을 대상으로‘여성친화도시 정착을 위한 여성들의 행복한 수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기타동아리 등이 참여해 식전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돋우고 청소년·여성 정책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논산시 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총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정상회의는 개그우먼 신보라씨의 진행으로 정책토론과 전자 투표과정을 체험하며 직접민주주의 체험기회와 성숙된 토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타운홀미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협의하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청소년과 여성 총1,0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설문조사를 실시,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다룰 수 있도록 해 의미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이 시민 공동체 구현을 위한 의미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내실을 기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2년 민선5기 ‘참여’와 ‘소통’의 대규모 시민 원탁회의를 시작으로 2013년에는 지역사회 복지 의제 형성을 위한 100인 토론회, 2014년 보건의료정책 타운홀 미팅, 2015년 ‘논산, 미래 100년은 우리가 주인입니다’주제로 타운홀 미팅 등 매년 시민 전체의 의사를 시정에 반영하는 새로운 주민참여 모델을 제시하는 혁신 행정을 펼쳐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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