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16년 차세대 CEO형 패션디자이너 발굴‘서바이벌 패션 K’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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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차세대 CEO형 패션디자이너 발굴‘서바이벌 패션 K’개최

차세대 CEO형 디자이너 발굴 및 신진 디자이너의 성공적인 창업과 데뷔의 꿈 실현
기사입력 2016.06.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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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두산 공동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 6.7(화)~6.26(일)까지 온라인 접수
최종 수상자 `16년 추계 서울패션위크 신진 디자이너 패션쇼 참여기회 및 창업지원금 3천만원 수여, 동대문 두타몰 1년 무상 입점기회 제공
본선 진출자 이상(Top 12)에게 서울시 신진 패션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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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 주윤 기자]=서울시와 ㈜두산타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신진 패션디자이너 콘테스트 ‘서바이벌 패션 K’가 개최된다.

‘서바이벌 패션 K’는 ‘패션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세대 CEO형 디자이너 발굴을 통해 패션산업에 검증된 창의인력을 공급하고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를 꿈꾸는 신진 디자이너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데뷔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 ㈜두산타워는 작년 10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아시아 최고 패션도시 구현 및 서울의 패션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울시 패션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본 대회는 스타일화 및 제작능력 평가, CEO 경영능력 및 마인드 평가로 이루어진 3단계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한다.
이어서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서바이벌 방식 미션 수행과 단계별 결과물 패션쇼 심사를 통해 파이널 컬렉션에 진출할 6명을 선발하는 강도 높은 절차로 진행된다.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국내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전문적인 평가 뿐 아니라 시민 공개형 패션쇼를 통해 시장성과 상품성을 평가함으로써 미래 K 패션을 이끌어갈 종합적 능력을 겸비한 차세대 패션주자를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종 수상자 3인에게는 서울시장상, 창업지원금 외에 모든 신진 디자이너에게 꿈의 무대인 2017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여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동대문 두타 매장에 1년간 무상입점 할 수 있는 기회와 창업전문가의 컨설팅 및 브랜딩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상권 진입과 데뷔를 위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DDP, 두타 매장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및 이벤트 개최로 유통판로 확보를 지원하며 서울시 국내외 패션박람회 참가 지원,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등에 우대 선발하여 안정적인 패션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를 꿈꾸는 신진 디자이너라면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가신청은 6월 7일부터 26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survivalfashionk.com)을 통해 가능하고 7월 8일까지 스타일화, 도식화 및 작품설명서를 우편 또는 현장 제출하면 된다.
 
금년도 응모주제는 ‘너의 브랜드를 보여줘(Show your brand!)’로, 향후 창업을 희망하는 브랜드(또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컨셉 설명서와 이에 부합하는 스타일화를 제출하여 평가받음으로써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미래 발전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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