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동 시스템 절단기.
[뉴스앤뉴스=양재신 기자] 늦게 시작을 했지만 그 어느 업체의 품질에 뒤지지 않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국내 최고의 회사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는 젊은 기업인이 있어 그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을 수 없다.
▲ 일손 도와 주는 가족 (왼쪽부터 부인 이가영. 김현명 사장. 어머니와 누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천서로 153에 공장을설립해 주야로 제품생산에 여념이 없는 삼성비닐산업(055-231-9601, 010-5280-5847)의 김 현명대표(남,30),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관계로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인력이 많이 필요치 않아 타 업체와의 가격경쟁면에서도 유리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김 현명 대표는 "정직과 신뢰를 모토로 국민 모두가 마음놓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사업에 성공을 하면 사회사업을 할 계흭인데 특히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며 자신 보다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함을 보였다.
▲ 공장내부 일부 전경.
그는 또, "전자동 시스템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 손이 필요한 것이 사실인데 곁에서 묵묵히 도와주는 아내(이 가영)와 휴일이면 대전에서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와 일손을 도와주는 어머니와 누님이 곁에 있기에 힘든줄 모르겠다"며 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했다.
30세의 젊은 기업인 김 현명! 그에 대해 기대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