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김석화 기자]=강원도 지적직공무원 동우회가 주최하고 삼척시가 주관하는 강원도 지적인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척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강원도 지적인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체육대회는 강원도 내 지자체 지적직 공무원, 관련부서 직원 및 가족 등 약450명이 참석해 각종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내 지적인 화합한마당을 축하하기 위하여 최원식 강원도 건설교통국장, 김규태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 한승호 삼척시 부시장, 박완재 동해시 부시장, 국토지리정보원 성윤모 국토측량과장, 한국국토정보공사 박동수 강원지역본부장 등 관계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와 강원도립대학교 지적공간정보과 교직원 및 재학생 약 70명도 참여하였으며, 강원지적동우회(회장 고인택)는 한승호 삼척부시장에게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