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배석환 기자]=6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충주시 성서동 현대타운 앞 거리에서 모두와 플리마켓이 열린다.
플리마켓 참여를 통해 청춘들이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켜 충주의 젊은 문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서동 현대타운 거리와 무대에 약 30개의 팀이 모여 먹거리, 공예, 공연을 개최하며 젊은 청년사업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재능 기부, 지역사회연계를 통해 문화 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행사에서는 충주시 이종갑 시의원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며 앞으로 모두와 플리마켓의 서포터즈로 활동할 것이다.
충주청년창업연합회는 27일 이종갑 시의원과 협약식을 갖았다.
이번 협약식은 이종갑 시의원이 명예회장으로 위촉되어 청년들의 문화발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앞으로 충주청년창업연합회와 하나 되어 발전되는 청년 문화가 마련되기를 기대해 본다.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셀러 외에도 일반시민, 소상공인들의 다채로운 참여와 저녁부터 애플뮤직페스티벌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는 6월4일 충주시 성서동 무대를 중심으로 제1회 모두와 플리마켓과 애플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