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천 창전동 12통에 따복사랑방이 생겼어요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이천 창전동 12통에 따복사랑방이 생겼어요

도, 19일 이천시 창전12통‘북샛말 따복사랑방’ 개소식 개최
기사입력 2016.05.23 10:3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도, 올해 22개 시군에 27개 따복사랑방 조성 예정
따복사랑방은 주민들이 확보한 커뮤니티 공간 리모델링과 시설개선 지원 사업
31784e2f-d94d-47ac-96fd-4dbae34af68c.jpg
 
07b7178b-023a-4bbd-98e7-41c4f597343e.jpg
 
[뉴스앤뉴스 민춘영 기자]=경기도가 주민공동체 지원을 위해 커뮤니티 공간을 지원하는 따복사랑방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따복사랑방 3호가 문을 열었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조병돈 이천시장, 이현호 도의원, 권운혁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은 19일 오후 5시 이천시 창전동 12통에서 ‘북샛말 따복사랑방’ 개소식을 가졌다.

‘따복사랑방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자체 확보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에 리모델링, 전기설비 등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올해 22개 시·군에 27개의 사랑방을 만들 예정이다.

따복사랑방은 부녀회와 청년, 어르신들의 모임과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되며, 친환경 마을만들기 프로그램 운영과 천연비누 제작 및 판매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북샛말 따복사랑방이 위치한 이천시 창전동 12통은 1,000여세대가 살고 있는 마을로 새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친환경 마을 만들기(천연비누 제작.판매 등)와 나눔 활동 추진 등 공동체 활성화가 잘 돼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창전동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따복사랑방 개소를 축하했다.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갈등과 분쟁을 넘어, 나눔과 배려를 통해 우리 사는 동네가 따뜻하고 안전한 삶터로 복원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주민제안 공모사업 등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조성 및 공동체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