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무료’마녀보감 인기 폭발! 줄줄이 ‘다시보기’ 찾는 시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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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마녀보감 인기 폭발! 줄줄이 ‘다시보기’ 찾는 시청자들

마녀보감 역사적 픽션과 논픽션을 가미한 전통 SF 역작
기사입력 2016.05.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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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박귀성 기자] 마녀보감 첫 방영에 인기폭발하며, ‘마녀보감 다시보기까지 열풍이다. 마녀보감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마녀보감 13일 첫 방영분에서부터 시청자들은 마녀보감에 눈길과 관심을 빼앗겼다. 그간 마녀보감 관련 이러저런 궁금증과 함께 흥미와 오락성에 대해 시청자들은 기대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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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은 일단 사실적 시대적 배경과 주술 및 전설 등으로 대표되는 허구성이 절묘하게 가미된 우리나라 전통 SF작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었다. 마녀보감은 13일 저녁 비록 1회분 첫 방송이었을 뿐이었지만 IT의 총아 그래픽 기술과 화려한 연기 스탭의 조화는 TV에서 쉽게 범접할 수준이 아니어서 마녀보감 시청자들에게는 또하나의 꿀볼템을 안겨줬다.
 
마녀보감 스토리 전개 역시 다른 드라마와는 크게 차별화 됐다. 픽션과 논픽션을 적절히 버무린 마녀보감이 시청자들로부터 다음 회차에 대한 호감과 궁금증을 십분 자아냈다. 실례로 마녀보감은 14일 오늘밤 방영될 2차분보다도 지금 당장 마녀보감 다시보기를 찾는 시청자들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마녀보감의 매력은 역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서사와 토속신앙적 주술, 저주로 잘 버무려진 구성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전개되는 각 장면마다 시선과 상상력을 드라마에 고정시켜버린다.
 
마녀보감의 영상미 또한 절정이다. 스토리가 첫 방영이어서 시청자들의 상상의 혼란과 궁금증 증폭에 포커스가 맞춰진 반면 마녀보감의 뛰어난 영상 구성 감각과 섬세하면서도 안정적인 화면 배경구성은 화려한 배역진들의 등장을 한껏 띠워놓았다.
 
JTBC에서 회심의 역작을 내 놓은 것이 맞다는 섣부른 평가까지 나오는 마녀보감은, 극본에 양혁문, 연출에 조현탁이 콤비가 됐다. 여기에 캐스팅된 염정아의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은 시청자들을 휘어잡기에 충분했다.
 
JTBC 마녀보감은 어찌 보면 흡사 납량특집호러물의 분위기도 물씬 난다. 다만 제작진이 가정에서 보는 드라마인 만큼 수위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쓴 흔적도 높게 평가할만한 구성이다. , 비록 첫 방영이었지만 역사를 배경으로 각 배역들이 벌이는 인간사 속에서의 사랑과 저주, 희노애락에다 공포를 더한 드라마라고 평가할만하다.
 
화려한 출연진에 배우 겸 가수 도희까지 가세했다. 그간의 기대감과 궁금증에 대해 드디어 베일을 벗은 마녀보감에 팬들을 한껏 쥐고 있는 도희의 가세는 그야말로 젊은 세대층까지를 겨냥한 남녀노소시청자층을 확보할 재원이 된 것이다.
 
마녀보감 제작 관련 한 관계자에 따르면 도희는 마녀보감에서 순득이 역을 맡았다. 도희가 맡은 순득이는 허준(윤시윤 분)을 돕는 조력자 역할로 허준 곁에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드라마의 깍두기같은 역할로 시청자들을 가일층 즐겁게 해줄 것이다.
 
이렇게 역사 속에서 사랑과 저주, 공포가 한데 버무려진 마녀보감 첫 회는 순식간에 납량특집을 보는 듯한 강렬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마녀보감 다시보기 열풍을 이끌었고, 다음 2회차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부풀게 했다.
 
마녀보감 2회차부터는 본격적으로 화려한 주인공들의 등장으로 이어진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2회분은 오늘 14일 저녁 830분에 방송된다. 아울러 다시보기 주소는 [http://home.jtbc.joins.com/Vod/VodView.aspx?epis_id=EP10028148]를 주소창에 복사해 넣으면 된다.
 
마녀보감 다시보기는 무료. 아울러 SNS 사용계정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마녀보감 시청자 평도 매우 좋다. 드라마들이 첫 방영 후엔 좋다 나쁘다등 온갖 평가가 잇따르게 마련인데, 마녀보감은 첫 방영임에도 불구하고 호평 일색이다. 심지어 마녀보감 첫 방송에 매료 되어 마녀보감은 앞으로 절대 인기나 시청률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의 기조를 밀고 나가면 대박날 것”, “마녀보감 지루하다, 부풀렸다. 반복되니 식상한다는 등의 혹평을 받지 않으려면 제작진들이 시청자들의 목소리에 반드시 귀를 기울여 달라는 등의 다소 이르긴 하지만 마녀보감 팬이 됐다는 느낌의 조언들도 적지 않다. 마녀보감을 아끼고 성공적인 드라마가 됐으면 싶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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