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최나영 노원구의원, 추석 앞두고 경비노동자, 시장 상인, 주민 만남 등 민생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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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노원구의원, 추석 앞두고 경비노동자, 시장 상인, 주민 만남 등 민생 행보 시작

기사입력 2022.09.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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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환 기자]=진보당 최나영 노원구의원(공릉1,2동)은 추석을 앞두고 7일부터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공릉동 아파트 경비실을 순회하며 경비노동자들의 고충을 접수하고 추석인사를 전했습니다. 경비노동자들은 휴게 공간 개선 문제, 단기 계약으로 인한 고용 불안 문제 등을 털어놓았다. 

 

최의원은 "최근 사업장 휴게실 설치 의무화에 따라 노원구 내 사업장도 휴게실 개선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답했다.

 

이어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나누고 주민의 힘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방법과 지혜를 모아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정부가 지역 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한데에 대한 주민의 분노가 높다며, 구체적인 목소리를 들어보겠다."고 전했다.

 

최나영 의원은 지난 5일 폐회한 제274회 노원구의회에서 "며칠 전 공릉동 도깨비시장 배추 한 포기 가격이 1만 5,000원, 무 한 개는 5,000원이었고 지난 봄 5,000원이던 식용유 가격은 1만 1,000원까지 올랐다”며 "이렇게 어려운 때 부자 세금을 깎아주고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은 중지시키겠다는 안을 냈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까지 폐지하려 하는 정부에 소상공인들은 격분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부자 감세•서민복지 축소로 구성된 정부예산안을 전면 전환할 것을 노원구의회에서 제안하자고 동료 의원들에 호소하기도 했다.

 

"8일은 태랑초등학교 등굣길 학부모 주민 만남,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과 주민 만남, 하계역 노점상인 만남 등을 계속해서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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