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천시의회 이규화 의원, 지난 4년을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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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규화 의원, 지난 4년을 마감하며..............

기사입력 2022.05.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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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2-05-23 171637.jpg

 

[배석환 기자]=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현직 시의원 이규화입니다. 

민선 7기에서 저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시의원으로서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4년간 일해 왔습니다. 

민선 8기에서는 저 이규화는 부당하고 상식에서 어긋난 공천에 동의할 수 없어 무소속 연대를 결성하여 출마합니다.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나의 이웃들이 나에게 투표할 수 없게 만든, 거대당의 공천 횡포에 맞선 정의로운 저희 무소속 연대를 응원해 주십시요. 깨끗한 정치, 당을 넘어서 100% 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여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의 4년 저 이규화에게 다시 한번 맡겨주십시오.

 

저는 현장에서 늘 시민과 함께 해 왔습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걸어온 4년을 거울삼아 앞으로의 4년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즐거움과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지난 시간 저는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실버 일자리만들기 및 노인 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 장애인과 사회약자를 위한 복지 개선사업 개발, 주민 평생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주민 교육공간을 마련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주민 참여와 사회적인 소통을 도모하고자 한 저의 인생 철학과 꿈이 담긴 사업들이었습니다.

 

4년의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왔고 보람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시민들이 문의 해 오는 난이도 높은 민원을 처리해 주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으며, 한편으로는 ‘왜 시민들이 직접 제기하는 민원은 처리가 어렵고, 시의원을 거쳐야만 민원이 해결이 되는 것인가?’ 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민선 7기를 지나오며 시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시청 민원실에서 조금 더 세심하게 시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셨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이천처럼 좁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은 모두 다양한 인연으로 얽혀 있는 거대한 공통체입니다. 내 부모,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시민들의 문제를 밀착 해결해 주는, 행정 서비스가 남다른 이천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시민들의 민원을 처리하며 가장 행복을 느꼈던 순간은 내촌리 버스정류장의 신설이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버스정류장을 내촌리 어르신들이 그렇게 기뻐하실 줄 몰랐던 저는, 시의원으로서 제가 그분들께 행복을 드린 것 같아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시의원이 된 후 처음으로 제 직업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개선하고 싶었던 분야가 하나 있습니다. 초, 중, 고를 거치며 이천의 아이들이 진로 문제와 관련하여 너무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지만 이는 제가 민선 8기에서 이루고 싶은 꿈으로 잠시 보류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천의 아이들이 세심한 교육 서비스를 통해, 고등학생이 되면서 성적에 맞추어 진로를 정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천의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세심한 정보들을 학교로부터 제공받기를 희망합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저는 당의 도움이 없는 상태에서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뛰고 있습니다. 어려운 싸움이지만 저는 완주 해 낼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도와 주셔서 2022년 민선 8기의 시의원으로 저 이규화가 당선 된다면, 저는 다시 힘을 내 여러분들의 보건, 복지 그리고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저는 특히 다문화 가정과 여성들을 위한 특별하고 현실적인 정책, 증포동의 분동으로 인한 주민자치의 예산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설봉공원과 예스파크 야외 공간을 활용한 주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 읍면동으로 이를 확대하여 건강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겠습니다.

 

이규화는 사회복지, 행정학, 간호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보건, 행정, 복지분야의 전문가입니다. 늘 배우는 자세로 전문성을 나날이 살려가고 있습니다. 복지의 중요성을 알기에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했고 소외계층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행복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 왔습니다. 


차별없이 배울 수 있는 권리,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저 이규화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러분 이규화가 꿈꾸는, 복지가 보장되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 주십시요.  2022년 6월 1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이천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제가 그 일꾼이 되겠습니다. 이규화를 한번 더 도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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