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유연석, 이석훈, 오만석, 정성화, 정문성 등 화려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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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이석훈, 오만석, 정성화, 정문성 등 화려한 캐스팅

뮤지컬 이천문화재단 개최
기사입력 2022.0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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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스 가이드] 나의 총구녕 - 유연석(제공.쇼노트).jpg

 

[젠틀맨스 가이드] 나의 총구녕 - 정문성, 이석훈 외(제공.쇼노트).jpg

 

이천문화재단_젠틀맨스가이드_포스터01.jpg

[주정임 기자]=(재)이천문화재단은 오는 26일, 27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을 개최한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가난하고 낮은 신분으로 살아온 주인공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고귀한 명문가인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다.

 

백작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똑똑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청년인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따뜻한 성품의 소아외과 의사 안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유연석’과 SG워너비의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지닌 ‘이석훈’이 캐스팅 됐다.

 

그리고 혼자서 9명을 연기해야하는 다이스퀴스 역에는 노련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는 ’오만석’과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는 수식어답게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성화’, 다양한 작품에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정문성’이 보여준다. 특히 ‘다이스퀴스’는 ‘멀티롤(Multirole, 많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배역)’ 캐릭터로서 공연의 재미와 맛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더욱 이들의 연기가 주목 된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미국에서 2012년 초연된 이후 토니 어워드,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외부비평가협회상, 드라마리그 어워드 등 브로드웨이의 4대 뮤지컬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 상을 비롯하여 총 16개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에서는 2018년 초연되었으며, 같은 해 아시아컬처어워드 작품상과 남자주연상,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자조연상과 무대예술상 무대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아하고 세련된 웃음과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2월26일(토) 14시, 18시30분과 2월27일(일) 15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문화사업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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