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양평군 2022년 예산안 및 국비확보에 대한 기자 브리핑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양평군 2022년 예산안 및 국비확보에 대한 기자 브리핑

기사입력 2021.12.04 22:1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배석환 기자]=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양평 군민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양평군수 정동균입니다. 우리군의 2022년도 예산안 및 국비 확보건에 대하여 브리핑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규모는 8천 9백 4십 8억원으로, 2022년 예산편성 국가기조인 전략적·확장적 재정운용에 따라 적극적으로 편성하였으며 지역경제활성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과 민생안정사업, 군민안전강화 사업에 집중 투자 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을 중점 반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교부세 등 세입예산이 전년대비 전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국도비사업과 대규모사업 위주의 예산이 확보되어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규모는 당초 예산보다 1천 555억 원이 증액된 8천 948억 원으로 금년 본예산대비 21.03%가 증가되었으며,아울러 1조 345억원의 금년도 마지막 제4회 추경예산안과 함께 2022년도 예산안을 양평군의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번 예산안이 크게 늘 수 있던 요인을 살펴보면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합은 295억 원에 그쳤지만 국도비보조사업과 일반조정교부금, 특별교부세가 무려 1천 23억 원이 늘어나며, 여타 다른 시·군에 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중 일반회계가 전년대비 1천 275억 원이 증액된 7천 419억 원으로 14.95% 증가 되었으며 특별회계는 전년대비 280억 원이 증액된 1천 529억원으로 22.41% 증가 되었습니다. 세입예산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세 977억 원, 세외수입 271억 원, 지방교부세 2천 137억 원, 조정교부금 1천 249억 원, 국도비보조금이 2천 415억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가 370억 원 편성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국가가 추진 준비해온 많은 사업들이 제외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국비확보를 위해 광범위한 네트워킹으로 2021년 11월 10일 국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관련 의원님들께 피력한 바 있으며, 2021년 11월 29일 국회를 재방문해 기재부 안도걸 2차관과 강득구 국회의원을 면담한 결과 국토교통부사업으로 ▲ 화도~양평간 고속도로 279억 3천 5백만 원, ▲ 양평~이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1천 121억 8천 2백만 원, ▲ 서울 양평 고속도로 타당성조사용역 및 기본설계를 위한 20억 6천만원, ▲ 강상~강하, 강하~퇴촌 도로건설공사의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 또한 가장 시급한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도로건설사업 예산이 당초 2억 8천 4백만원에서 40억원이 증액된 42억 8천 4백만원으로 편성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 서종-설악 국지도86호선 설계비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기획재정부사업으로 ▲ 서종파출소, 옥천파출소 설계비 반영, ▲ 환경부사업인 경기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과 문화체육관광부사업인 상원사 보수정비 2억원이 확보되었으며 농림수산식품부 다목적 생활용수 기본조사용역 예산과 특별교부세 사업인 양평 행정복합시설 진입로 확장공사 등이 확보되었습니다. 

 

2022년도에는 국도비 확보가 계획대로 추진되어 양평군의 현안인 주요대규모 자체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결과는 공직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역량으로 공모․평가 사업, 대규모 지원사업 등에 열정을 두고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입니다. 

 

다가올 2022년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었던 군민의 일상회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안정사업, 감염병 대응 및 군민 안전강화 등에 군행정력의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할 때 입니다. 민선7기 마지막해인 2022년에도 12만 군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