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천상공회의소 박경미 회장 A 매체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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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상공회의소 박경미 회장 A 매체 명예훼손 고소

“A 매체, 허위사실 폭로, 심각한 명예훼손, 반드시 사실 밝힐 것“
기사입력 2021.08.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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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상공회의소                                                                                                                 사진/ 배석환 기자

 

[배석환 기자]=이천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된 박경미 회장이 전과 5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말썽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이천의 A 방송 매체는 박 회장이 전과 5범이라는 방송을 보도해 지역 경제인들의 박 회장에 대한 비난과 함께 회장직을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A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월 10일 제13대 이천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됐는데, 박 회장은 2번의 걸쳐 파산했는데, 2번째 파산은 고의로 파산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남편과 고의로 위장 이혼을 했다.”고 매체는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간섭 선거를 하는데 대의원 신청을 한 “대의원 신청자를 고의로 10명을 임의로 줄였다.“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서 박경미 회장은 “50명으로 줄인 거고 너무 많고 대의원 자격 논란도 있고 위상도 높이고 회비를 더 받고 줄이자.”라고 A 매체 인터뷰에 밝혔다.

 

박 회장은 1998년 폭력행위와 2008년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았고, 2009년에는 범인 도피 혐의, “2013년은 관세법 위반으로 약 3천 2백만의 벌금 처벌받았다.“고 매체는 밝혔다.

 

또한, 박 회장은 “2014년은 근로자 퇴직 급여보장법 위반으로 처벌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지역 경제인 B 씨는 “이천사람으로서 정말 창피해서 낯을 들고 다닐 수 없다. 저렇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 상공회의소 회장이 될 수 있느냐?”며 박경미 회장은 모든 직에서 물러나 반성하고 자숙하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박경미 회장과 통화에서 “A 매체가 보도한 전과에 대해서 나도 확인을 할 수 없었고 나도 모르고 있었던 사항이다. 고의로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그렇게 한 일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고의로 파산을 했다고 보도했는데, 그렇게 한 일이 없다. 왜 고의로 파산을 했겠느냐? 다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당선된 것에 대해서 당시 상임위원을 10명을 줄였다고 하는데, 그것은 정관을 고치고 해서 정식으로 진행한 사항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현재 내가 맞고 있는 회장직에 대해서 나를 음해하는 사람들이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있지만, 난 앞으로도 성실히 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렇게 나를 명예훼손한 부분에 있어서 경찰에 고소한 상태고 이번 일과 관련 반드시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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