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젊은청년에게 희망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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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청년에게 희망을 주자...

기사입력 2021.05.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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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용기자]=이재명지사는 경기도 지역인재 양성 직업교육 협력사업”에 관한 협의를 하고 업무협약을 하는 자리에서 참으로 기발한 내용으로 감동하게 하였다.

 

이재명지사는 이 자리에서 생각하지 못한 발언으로 대학에 진학하여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 학생과 비교 한다면 참으로 대학을 가지 못하고 직업도 얻지 못하는 청년들은 사회에서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하는 청년이 있지 않느냐라는 문제 제기를 한 내용을 들어보면 가진 자의 행복을 과연 느끼고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간다.

 

소외되고 좌절감에 있는 청년들에게 기초가 되어 기회로 만드는 종 잣 돈으로 역량을

키우는 것은 정말 용기와 희망” 그리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기 그것을 누가 그런 생각을 했을까. 돈이야 적고 많고를 계산 할 수 있으나 생각하는 그 자체는 참으로 대단하다고 공감하게 한다.

 

풀뿌리라도 잡고 싶은 심정을 누구인가 사회적인 책임은 분명히 져야 할 것이고 젊었을 때 버팀목이 되는 것이 아주 효율적이고 요즘은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고 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사회교육일 것이다.

 

대학에 진학하지 못 하는 청년에게 “장학금”으로 젊은이가 새로운 동기를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결과를 만들 것입니다.

 

“돈으로 보지 말고 대접을 받아보지 못한 젊은이를 위해 새로운 진로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창업지원금 같은 것을 주기 이전에 먼저 자신의 미래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정부 또는 지사와 같이 생각의 폭이 넓고 깊은 위치에 있는 관리자의 책임이 아닐까 생각한다.

 

청춘이 아름다운 것은 열정이라지만 열정을 불태우는 것은 안정된 사회가 만들어져 가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젊은이의 삶이란 이승과 저승에 흥정하는 것이라 하지만 이재명지사와 같은 생각으로 젊음을 불태울 기회를 준다면 아름다운 풍경을 어색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 지사의 생각처럼 융통성을 발휘해서 가볍게 보지 말고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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