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용기자]=오늘 화성시 화산동 17시경 화재 발생 안용파출소 소속 1팀 정인범 경위 김도형 경장은 초동출동으로 4분 만에 100여 평 임야를 태우고 진화하였다.
21년4월01일 중앙로64번길 17 화산초등학교 옆 담배불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 안용파출소 소속 경찰관은 긴급출동으로 소방차가 오기 전 인근 공장에 있는 소화기로 진압 바람과 건조한 상태에서 초기 진화가 안 되였다면 직선거리 50M 화산초등학교로 번질 경우 크나큰 소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빠른 진화로 한숨을 쉬게 되었다.
안용파출소 팀장은 민원신청 받은 즉시 현장 출동으로 진화시키고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하여 잔불 처리에 마무리까지 하였다.
최근 건조한 상태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많은 재산이 손실되고 환경파괴까지 이르게 하므로 봄철에는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본다.
안용파출소는 지난겨울 빙판 길에 운전미숙으로 저수지로 돌진한 30대 여성 운전자도 생명을구출한 성과도 있는 파출소이기도 하다.
이번 화재에도 초동출동으로 진화는 크나큰 사회적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성과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