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수원시 6구역 재개발 현장 윤성식 조합장, "철거민 농성자의 반발을 대화로 이끌어내 해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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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6구역 재개발 현장 윤성식 조합장, "철거민 농성자의 반발을 대화로 이끌어내 해결 하겠다.

기사입력 2020.10.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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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IMG_8195.JPG▲ 수원시 6구역 주택재개발 현장 윤성식조합장
[양해용 기자]=지난 22일 , 2007년 추진위원회가 구성 되면서 부터  발을 담궈 2009년 조합장으로 선출되고 , 2012년 6월15일에 사업 시행승인인가를 이끌어 내며 수원시 권선 113-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하 6구역)의 조합원 수장인 윤성식 조합장을 만나서 공사 진행을 방해하며 농성을 하고 있는 철거민을 상대로 겪었던 애로사항을 들어 보았다.
 
철거 작업하는 공사 장비에 골프공을 쏘아대어 유리창을 깨고 거세게 몰아붙이는 농성 자 들의 요구사항은 다름 아닌 이주자금으로 처음엔  2억5천 요구했지만  지금은 4억까지 요구 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오늘도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다녀왔다고 이야기를 시작 했다.
 
윤 조합장은 " 공사 절차에 따라 명도집행에 들어갔으나 오물 투척 까지 하는 바람에 진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 착공 계 내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나 자기 건물을 허는 과정에서 무의미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그들과의 대화는 지속해서 타협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IMG_8196.JPG▲ 2억5천 요구했지만 지금은 4억까지 요구 하고 있는 상황
또한 " 조합 측 에서는 합의를 하려 하나 터무니없는 돈을 요구하는 바람에 시간이 지연되고 있고 지나가는 시민이나 조합원들의 눈살을 찌 부리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철거민원이 제기된 농성 건물, 옥상에서  오물투척과 골프공을 쏘아 되고 있다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2008년 추진위로 15층 임대아파트를 올리면서 성원아파트 전망을 가린다하여 매 교역 쪽으로 설계를 변경하면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서로 양보하기로 합의 한 적도 있다"며 "조합은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철거가 진행 중인 6구역 재개발사업의 윤 조합장은 “선출 된지  10여 년 동안 조합장을  수행 해오며 비 대위와의 마찰로 인해 많이 힘 들었다”며 그동안의 상황을 털어 놓았다.
      
“ 삼성물산과 SK건설, 코오롱글로벌이 손잡고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817의 72 일원 12만6천336㎡에 총 2천178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의 우리 구역은 분양 신청기간이 2017년 2월부터 한 달간 진행 됐고, 2018년 10월 19일부터 이주가 시작 되었다
 
.이제 어느 정도 이주자들과의 협상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지만 도로가의 건물 한 채가 지금껏 속을 썩이고 있지만 원활한 협상을 통해 철거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며 또한
 
“비 대위와의 힘든 점 은 사사 건건 반대의견에 부딪치고 해임총회를 3번이나 밀 어부치고, 2013년에는 시공사가 조합 운영비를 주지 않아 상근이사와 둘이서 조합을 운영하는 시간도 있었다.
 
그 후 1년 반 정도 지난 뒤 삼성 사업단이 들어오면서 사업비를 지원받고 해임철회 동의서를 받으며 꾸려왔으며, 또다시  시공사와 마감재와의 협상까지  힘들게 했다.
하지만 조합원과 일반분양자와의 차이점을 두지 않고 화재에 강한 난 연재 제품과 환경을 최우선시하는 마감재를 사용하기 위한 협상 이였기 에 간과 할 수 없었고, 살기 좋은 명품아파트를 만들어 내는데 힘을 쏟겠다.
 
또한, 비대위의  방해공작이 비일비재 한 가운데 왜 조합장을 계속 하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재개발사업에서는 분담금을 내지 않는 다면  대성공 인 점을 내세워 비 대위를 설득 했고,그동안 이 지역을 위해 힘든 과정을 이겨내며  땀이 서린 이곳에서  마무리가 안 된 상황에서 그만둘 수 없었다.
 
지지자들의 말이 ‘진심으로 일 하고 있는 것 알고 있고 마음으로 도와주겠다. 힘내라. 열심히 진행해라’는 응원의 목소리에 힘을 얻고 조합원과 철거민을 상대로 발로 뛰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일반 분양(1천233가구)이 진행되며 지하2층 지상 15층의 2,178호의 세대가 입주할 권선113-6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조합의 윤성식 조합장의 끈기 있는 뚝심은 끊임없이 대화하고 조합원의 마음을 헤아려 재개발 현장에 우뚝 서 게 될 수원시 최고의 명품 아파트를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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