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위기 속 <수원사람 책>제작을 마치고 결과공유 자리 마련
[뉴스앤뉴스tv 양해용 기자]=수원문화재단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9명 및 재단관계자 입문과정 결과 공유회를 갖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사전 계획에 따른 참여자 협조덕분에 무사히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수원사람 책>을 완성할 수 있었으며 이번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을 통해 실버세대의 수원의 인생기록에 공감하고 우리 지역만의 고유한 문화가치를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 일환인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양성사업을 단계별(입문‧심화과정)로 운영하여 시민중심 지역고유문화콘텐츠 발굴을 지속하고자 한다.
행 사 명 :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결과 공유회
사업목적 : 2020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 일환인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양성사업을 단계별(입문‧심화과정)로 운영하여 시민중심 지역고유문화콘텐츠 발굴을 지속하고자 함
▲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결과 공유회
일 시 : 2020년 7월 31일(금) 14:00~16:00
장 소 : 수원문화재단 영상실
참 여 자 :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9명 및 재단관계자
내 용 : 수원실버세대 이야기 <수원사람 책> 발표
이번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참여와 온라인 비대면 교육은 새로운 도전이었고 부족했지만 끝까지 과정에 참여하고 <수원사람 책>을 완성해낼 수 있어 기쁘고 후회 없는 참여였다고 생각한다.
현재, 인생 후반기 대부분의 일과를 만석공원을 위해 보내고 있으며 수원시민의 쉼터 만석공원이 더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 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교육을 진행한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고 그래도 사전연습으로 수월하게 화상수업에 참여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또 개인적으로는 수원에서 살아 온 기억들을 글로 써보고 정리해 보았던 점이 특히 좋았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일회성의 교육에서 그치기보다 이런 배움을 통해 얻은 가치들을 더 키우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