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박상구 시의원, 시비 9억 8천만 원 확보해 간판정비사업 앞장 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박상구 시의원, 시비 9억 8천만 원 확보해 간판정비사업 앞장 서

“지역특성과 개성을 살린 간판 개선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20.05.28 10:0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문종호 기자]=서울시 강서구 강서로와 곰달래로 일대를 대상으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간판개선사업은 강서구 내 낡은 노후간판 700개를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해 금년 11월까지 업소 당 간판 1개를 교체하는데 최대 2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서구를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해당 사업은 시비 60%, 구비 40% 매칭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시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함으로써 간판정비사업을 실행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에너지절약형 LED조명, 타이머 스위치 설치 등으로 전기소모량을 최소화하고, 지역특성과 개성에 맞는 간판 개선을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