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천부평구,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코로나19 실태 점검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인천부평구,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코로나19 실태 점검

기사입력 2020.05.21 17:0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인천 박종환 기자]=인천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29일까지 외국인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과 거주시설 127곳(외국인근로자 4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실태점검을 진행한다.

부평구에는 청천농장(공장지역), 부평산업단지, 주안산업단지 등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가 밀집·분포돼 있다.
부평산단(수출4공단).jpg▲ 부평산단[수출4공단]
 
점검반은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 시 조치사항과 기숙사, 구내식당, 휴게실 관리상태, 소독 위생 청결상태 등을 꼼꼼히 둘러본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장점검 시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오염소지가 있는 시설물은 방역소독을 권고 및 지원해 격리수칙 위반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 방역수칙 미 준수 사업장에 대해서는 교육 등의 후속조치도 진행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관심이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와 체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실태점검을 실시해 지역 확산을 적극 방지할 것”이라며 “방역에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