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유승우 의원 부인 최씨 상고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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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의원 부인 최씨 상고 기각

이천시 사고지구당 새로운 인물론 부각
기사입력 2015.02.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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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장 공천 대가로 1억원의 돈 가방을 받은 유승우 의원 부인인 최씨가 받았다는 현금 1억원이 든 현금가방이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이천시장 공천 청탁으로 1억원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구속 기소돼 징역 1년형을 선고받은 유승우 국회의원 부인 최옥이 씨의 대법원 상고가 기각됐다.
 
지난 26일 대법원 2호법정 재판부(재판장 민일영)는 “피고 최옥이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또한 “피고 박연하의 상고도 기각한다”고 덧붙였다.
 
최종 대법원 판결 이후 정치적 치명타를 입은 유승우 의원의 거처와 함께 현재 공석 상태인 새누리당 이천지역위원장 선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 모씨가 지역위원장에 선정될 것이라는 얘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앞으로 이천시 새누리당 이천지역위원장을 놓고 물밑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승우 의원 또한 새누리당으로 복당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나, 이천 시민들 정서는 부정적인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또 중앙당에서 사고 지역인 이천에서 새롭고 참신한 인물을 내 세워야 이길 수 있다고 보고 새로운 인물을 찾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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