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진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평택시을 유의동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평택 임채성기자]=미래통합당 평택시을 유의동 후보가 4.15총선에 승리하면서 3선 의원 연임에 성공했다.
16일, 유의동 후보 평택미래캠프 측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평택시을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 후보는 19대,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유 후보는 “어려운 총선이었지만 평택시민의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인해 국회로 살아 돌아가게 되었다”며 “평택시민의 부름을 더 엄중하게 받들어 주어진 직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후보는 “다시 돌아간 국회에서 민생을 위한 일에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협조하고 잘못된 정부의 정책에는 매섭게 견제를 하며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당선된 유 후보는 평택 출신으로 평택 성동초등학교, 평택 한광중·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C San Diego에서 수학했다.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당선되여 3선 국회의원으로서 활동을 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