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종환 기자]=김지호 후보(무소속,인천 남동구을)는 지난달 13일 우파시민단체에서 추진한 여론조사 실시 후보 단일화 관련 내용에 대하여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 수락할 것을 우파시민단체에 전하였으나 상대 후보의 거부로 결국 무산되었다.
이제 안타깝지만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는 것이 최선일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거리유세 선거 운동을 하고있는 김지호 후보
또한, 김 후보는“통합당은 사기전과를 가진 후보는 공천에 참여할 수 없도록 당헌,당규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반을 하면서까지 공천을 자행하였다.”며 “국민과 당원을 기만한 잘못된 공천 과정을 바로 잡기위해 2회에 걸친 재심청구와 함께 시민단체에서도 공천철회 촉구 및 단일화를 추진하였으나 이 조차도 받아지지 않았다.
저 김지호는 정치판에서 놀아나는 정치꾼이 아닌 40년간 기업을 운영해온 성실한 일꾼, 정직한 후보자로 남동구민 여러분만을 믿고 당당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