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임채성기자]=평택 시민사회재단(대표 조종건)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정리역 인근 지역에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봉사는 평택 시민사회재단 미세먼지분과 회원들이 서정리역과 서정리역 인근 상가 및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닿는 문과 손잡이, 출입구 등을 중점적으로 소독했다.
조종건 대표는 “작게나마 힘을 모은 이번 방역봉사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방역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방역활동 및 감염병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