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용인시청앞 경전철 규탄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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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앞 경전철 규탄기자회견

기사입력 2020.01.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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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pg▲ 파업 전날 극적 타결한 노사안 무시한 네오트랜스
[용인 양해용 기자]=용인 경전철지부(지부장 이석주)는 1월17일 용인시청 앞에서 노사약속 무시하고 단체협약 개악을 시도한 네오트랜스 규탄을 열었다.
 
용인 경전철지부 쟁의대책위원회는 지난29일 파업을2시간 앞두고 노 사 간 극적 타결을 도출 했으나 오류검토를 하 기 위한 실무협의 과정에서 사측은 15개 이상의 개악 안을 요청 사실상 단체협약 잠정합의 약속을 파기 한 셈이다.
 
지부는 지난5월부터 정규인원은 정규직으로 채용. 합의 없이 시행된 탄력근로제 폐지. 임금테이블 신설. 임금격차 감소를 위한 정액 인상. 본사와 차별적인 복지후생 개선 등을 요구하며 임 단 협을 진행해왔으며 12월9일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중지 결정을 받아 쟁의를 위한 모든 합법적인 절차를 마친 상태이다.
 
지부는 조정중지 결정을 받은 후에도 사측과 대화를 시도하며 이어갔다.
그러나 사측은 현재까지 안도 없이 12월29일 파업을 하루 앞둔 교섭에서
노사는 비비정규직 채용 확대 방지와 임금 불평등 해소를 약속하며 단체협약과 임금 협약을 정리 했다.
 
지부는 사측과 약속을 믿고 유보하였다. 그러나 사측은 파업유보하자 사측은 단체 협약 조항을 검토하기 위한 자리에서 사측은 16개 개정안으로 다시 수차례 교섭을 진행해왔다.
 
지부는 사측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4차례 정리해 보려했으나 사측은 개정안16개 이외에 더 있다고 말하여 지부측은 그동안 지켜온 신뢰 성실을 어기는 현 상태로 신뢰 할 수 없어 (사측의 개정안은 비정규직은 단 협 적용에서 제외시키라는 부칙 포함)지부는 노사약속 파기한 네오트렌드를 규탄하고
시민들에게 알려야겠다고 기자 회견의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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