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시민을 대표해 나눔 온도 올리는 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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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을 대표해 나눔 온도 올리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민의 나눔 참여 독려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기사입력 2019.11.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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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현영,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 전달
 
사랑의열매 사진1.jpg▲ 20일 희망2020나눔캠페인 출범식에 맞춰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현영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가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뱃지를 달아드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청 제공
 
20일, 희망2020나눔캠페인 출범식에 맞춰 사랑의열매 배지 착용하고 이웃사랑 성금 전달

[문종호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희망2020나눔캠페인 출범에 맞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로부터 사랑의열매 배지를 전달받고 기부금을 쾌척했다.
 
전달식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 및 현영 홍보대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이날 현영 홍보대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가슴에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 배지를 달아주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망 강화, 돌봄 네트워크 강화, 빈곤의 대물림 완화, 새로운 사회문제 대응’이라는 4개 나눔 분야에 대한 모금계획을 듣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서울 1호로 이웃사랑 성금을 모금함에 쾌척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을 대표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의 나눔 목표 100도 달성을 기원 한다” 며 “앞으로 73일 동안 진행 될 나눔캠페인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로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서울 시민을 대표해 서울시장께 전달한 ‘사랑의열매’는 국민 모두의 것” 이라며 “마음만 있다면 금액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즐겁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 젊고 활기 찬 캠페인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현영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는 “등대를 모티브로 한 광화문 광장의 온도탑이 100도를 초과달성해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모아 희망의 빛을 비추는 사랑의열매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분들의 참여와 성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나눔으로 행복한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11월 20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서울지역 나눔 목표액은 561억원으로 나눔 목표액 1%가 사랑의 온도 1도로 표시되며 100도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캠페인에서 모인 성금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망 강화, 돌봄 네트워크 강화, 빈곤의 대물림 완화, 새로운 사회문제 대응이라는 4개 나눔 분야에 배분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진행되고 있는 ‘2020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은 저소득층·장애인·홀몸노인 등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뜻에서 1998년 겨울부터 시작되었다. 매년 연말마다 서울시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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