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용호, 김현미 장관을 상대로 지역 살림 ‘부탁하고’ ‘핏대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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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김현미 장관을 상대로 지역 살림 ‘부탁하고’ ‘핏대 세우고’

이용호 남원 임실 순창 위해 발로 뛰는 일꾼, 의정활동 결과는?
기사입력 2019.10.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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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박귀성 기자] 발로뛰는 일꾼 이용호 국회의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여의도 정가에선 ‘발로 뛰는 일꾼’으로 통한다. 그러나 이용호 의원은 때론 출신 지역인 남원 순창 임실의 먹거리 지역 SOC사업에 있어서는 세칭 ‘핏대’를 세우기도 했다.
 
이용호.jpg▲ 남원 임실 순창 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2일 충남 세종시 소재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열린 2019국정감사에서 김현미 장관에게 호남선 SRT사업 관련 약속을 이행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 임실 순창)은 2018년에 이어 2019년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정부 차원의 SOC사업권을 쥐고 있는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을 상대로 호남선 SRT 사업에 대해서 끈질기게 요구하고 김현미 장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이용호 의원은 2일 충남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국회 2019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호남선SRT,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국민과의 약속인데 해줘야 하지 않나?”라고 따져 묻고 김현미 장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이용호 의원은 또한 지난해 2018년 10월 29일에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2018국정감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호남의 희망 경제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KTX 새종역 신노선과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에 대해 역설하면서 “전북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게 해달라”고 김현미 장관에게 호소했다.
 
이용호 의원은 14일 국회 본청에서 있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를 마치고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도 “현재 서남대 폐교로 인해 남원시에 공공의료대학원을 유치(의정활동을 펼쳐) 이걸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지금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이 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남원시에 설립 예정인 공공의료대학원 설립에 관한 법안의 진행 과정을 소개했다.
 
이용호 의원은 임실군 소재 옥정호에 대해서도 지난 4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섬진강댐 건설 이후 주변지역 고립 및 낙후 현상 해결을 위한 국회 토론회-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섬진강댐 건설 이후 지속된 임실 지역 주민들의 교통 피해 현실을 재조명하고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중심으로 구체적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용호 의원은 그간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옥정호에 대해서 남다른 애착을 보여왔다.
 
이용호 의원실에 따르면 과거 1965년 준공 완료된 섬진강댐은 국내 최초 다목적댐으로 연간 3억7,000m3(약 220억원)의 관개용수 및 150MW(130억원) 수준의 발전용수를 공급하는 호남지역 대표적인 수자원 시설인데, 옥정호를 품고 있는 임실의 경우 다목적댐이 소재한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수변순환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주변 지역 주민들의 교통피해가 50여년에 걸쳐 지속돼 왔다는 거다.
 
이에 이용호 의원은 2018년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를 집요하게 설득해서 옥정호 수변 관광도로 시행을 위한 실시설계용역비 2억원을 최초로 확보해 50년 묵은 현안사업 해결의 단초를 마련했다. 이에 대해 “댐 건설로 발생한 주변 지역 고립과 교통 불편의 책임은 전적으로 국가에 있다”면서 “이제라도 정부가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에 앞장서 댐 건설로 발생한 지역 고립 및 낙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 7월 10일 오후에도 의원회관 사무실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심민 임실군수를 초청해서 간담회를 갖고 임실 민생·현안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이용호 의원은 김현미 장관에게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속한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용호 의원은 “섬진강댐 주변 지역 주민들이 40년 넘게 고립과 생활 불편을 감수해오고 있다”며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로 댐 주변지역 주민피해를 해소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토부장관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심민 임실군수 역시 “취약한 교통 인프라로 인해 임실 지역 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옥정호 수변도로 및 제반의 교통 환경 개선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주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김현미 장관에게 당부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에 대해 “임실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옥정호 수변도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댐 주변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친환경 사업이 되어야 하고,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사업에 대한 지자체 용역 결과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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