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천동구, 제23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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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제23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효친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
기사입력 2019.10.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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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종환 기자]=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8일, 동구 주민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존경받는 어르신의 모범상이 되고 노인복지 증진에 공헌한 모범노인 및 단체 등을 포상하여 범사회적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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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속에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구청장의 기념사에 이어,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 복지를 위해 힘써온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축하행사에서는 노래자랑 예심을 통과한 총 5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초청가수 등의 축하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즐거운 자리가 이어졌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오늘 행사로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숨겨진 끼와 장기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해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존경받는 어르신상 확립 및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문화 활성화 지원,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노인복지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을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효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孝’실천 외식업소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품위유지를 위한 이․미용비도 지원할 계획으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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