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천광역시교육청, 태풍 ‘미탁’ 대비 상황관리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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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태풍 ‘미탁’ 대비 상황관리회의 개최

학교 피해 예방, 취약시설 점검 안내
기사입력 2019.10.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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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주재 「상황관리회의」 결정에 따라
◆태풍ㆍ호우 경보 발령 단계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상황전담반 운영
◆각급학교에 등하교시 안전 대책, 학사운영 조정, 공사장 안전관리 등 주의사항 안내
◆피해 우려 취약지역 안전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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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종환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18호 태풍 미탁(MITAG) 북상에 대비하여 지난 30일(월) 교육감 주재 하에 재난담당부서인 안전총괄과장과 국ㆍ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관리회의」를 실시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3일 새벽 목포 인근 해상을 지나 한반도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태풍대비 상황전담반을 운영하여 24시간 기상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 등ㆍ하교 시 안전 대책 ▲ 학사운영 조정 ▲ 공사장 안전관리 조치 등 각급학교에 주의사항을 안내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피해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풍 및 호우로 인해 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등ㆍ하교시간 조정 및 학사운영 조정 등을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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