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카메라고발]"축산분뇨 하천 무단방류 악취로 몸살" 평택시 관리감독 허술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카메라고발]"축산분뇨 하천 무단방류 악취로 몸살" 평택시 관리감독 허술

기사입력 2019.09.07 20:2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양해용 기자]=송탄 돼지농장 (송탄 고가길5-00) 돈사에서 발생하는 분뇨가 정화시설 없이 방류되고 있어 냄새와 파리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어 조속한 해결이 촉구된다.
 
돈장에서 발생되는 분뇨는 일정기간 미생물로 발효를 하여  공해 없이 처리 절차를 거쳐 퇴비 등으로 사용하여야 하나 본 돈장에서는 배설물 기타 등을 여과 없이 배출시키고 있어 환경문제에 주범이 되고 있다.

형식적인 배설물 적치장은 있으나 사용 한지 오래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노후된 사설은 분뇨 등이 하천으로 그대로 방출이 되고 있어, 해당관청은 하루속히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크기변환_20190906_155019.jpg▲ 분뇨 보관 장소는 비 가림막 지붕은 무형지물이며 우기 철에 분뇨가 넘쳐 아무런 대책이 없이 하수구로 유출이된다.                                  사진 / 양해용 기자

크기변환_20190906_154921.jpg▲ 농장주는 유출된 분뇨를 중장비로 일부 흙과 섞어 방치하고 있다. 현재 중장비가 있는 곳은 벼가 심어져있는 논이다.

크기변환_20190906_154757.jpg▲ 돈사 바로 옆 농작물은(벼) 다량의 분뇨로 인해 벼가 타들어가고 있다.(농사는 형식적인 듯하다)악취는 이루 말할 수없는 현실이며 망가진 토양균은 없어진지 오래된 것으로 추정하며 어떻게 해결할지도 문제이다.
 
크기변환_20190906_155054.jpg▲ 넘쳐 나온 분뇨는 인근 밭으로 유입되고 악취와 파리 등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호박 밭은 농사 짖는 밭이라 할 수 없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