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용 기자]=송탄 돼지농장 (송탄 고가길5-00) 돈사에서 발생하는 분뇨가 정화시설 없이 방류되고 있어 냄새와 파리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어 조속한 해결이 촉구된다.
돈장에서 발생되는 분뇨는 일정기간 미생물로 발효를 하여 공해 없이 처리 절차를 거쳐 퇴비 등으로 사용하여야 하나 본 돈장에서는 배설물 기타 등을 여과 없이 배출시키고 있어 환경문제에 주범이 되고 있다.
형식적인 배설물 적치장은 있으나 사용 한지 오래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노후된 사설은 분뇨 등이 하천으로 그대로 방출이 되고 있어, 해당관청은 하루속히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 분뇨 보관 장소는 비 가림막 지붕은 무형지물이며 우기 철에 분뇨가 넘쳐 아무런 대책이 없이 하수구로 유출이된다. 사진 / 양해용 기자
▲ 농장주는 유출된 분뇨를 중장비로 일부 흙과 섞어 방치하고 있다. 현재 중장비가 있는 곳은 벼가 심어져있는 논이다.
▲ 돈사 바로 옆 농작물은(벼) 다량의 분뇨로 인해 벼가 타들어가고 있다.(농사는 형식적인 듯하다)악취는 이루 말할 수없는 현실이며 망가진 토양균은 없어진지 오래된 것으로 추정하며 어떻게 해결할지도 문제이다.
▲ 넘쳐 나온 분뇨는 인근 밭으로 유입되고 악취와 파리 등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