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예수교 제4차 목회자 초청 말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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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제4차 목회자 초청 말씀 세미나

개최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기사입력 2019.08.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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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동기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이하 도마지파, 지파장 이재상)는 지난 26일 전주시 경원동 SCJ하늘문화센터에서 목회자 및 성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목회자 초청 신천지말씀 검증평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회자 신명근 강사를 비롯해 대표기도에 김동식 장로, 신천지 전주교회담임 이재상 강사 및 12명의 다양한 교단교파에서 참석했다.
이날 참석 교단교파는 합동국제 김0임 목사를 비롯해 박0례목사, 합동개혁 전0희 목사, 합동국제 김0규 및 서0셉, 문0복, 이0순 목사, 백석교단 정0섭 목사, 감리교단 이0승 목사, 예장합동 김0오 및 박0국 목사, 통일교단 최0만 목사 등 12명이다.
 
이들은 신천지에 대한 질의 및 응답에 두 시간을 보내며 진지한 가운데 핵심적인 토론이 성사됐다.
먼저 김0규 목사는 “최근 교인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의 성장 이유 및 특히 청년들의 증가”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이 강사는 “말씀에 갈급한 성도들이 말씀 따라 신천지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있다”며 “탐구심과 분별력이 강한 청년들은 논리적으로 진리를 깨달아 미래 신앙을 선택한 것이다”라며 요한복음 8장32절의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성구를 소개했다.
특히 기성교인들은 휴거와 시대의 불안에 관심이 높았으며 청년들은 인류의 시조 아담과 진화론, 창조론 등에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드려났다.
 
이어 서0셉 목사는 “신천지에 대한 반사회적 언론보도와 10년간 목회자 범죄자가 1만2천명에 이르는데 신천지의 지도자 중에 범죄자 유무”를 물었다.
이에 대해 이 강사는 2007년 MBC방송 PD수첩과 2012년에 CBS방송에서 사실무근인 취재 및 조작, 악의적인 보도, 전국에 음해성 홍보 때문으로 드려났다.
두 건 모두 법원에서 신천지의 승리와 정정 및 반론 보도까지 얻어 냈지만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실은 수년간 유포되어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신천지를 폄하시켜 왔다. 심지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신천지를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로 매도뿐만 아니라 ‘신천지 OUT’까지 공격해 왔다.
따라서 범죄자와 불법자가 있을 수 없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신천지에서는 기성교회 목회자의 범죄 사실들을 드려냈고 하늘의 심판도 이어진 것이다.
이 강사는 “마태복음 7장에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말씀을 깨닫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0국 목사는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데, 신천지는 계시록까지 너무 강조하고 있으며 오직 계시록에 구원과 천국이 있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 강사는 “요한복음 14장23절에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와 요한계시록 1장1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22장18~19절에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재앙을 더한다’처럼 요한계시록도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이므로 꼭 깨달아 지켜야 한다”라며 요한계시록 총 22장 404절의 올바른 이해를 촉구했다.
이어 그는 마태복음 7장 21절부터 27절까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알고 행해야만 반석 위에 지은 집이다”라며 약속의 말씀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2천년 전에 유대인들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구원(요엘 2장32절과 호세아 13장4절)이 있다고 믿어서 새 이름(이사야 62장2절)으로 온 예수님을 믿지도 않고 핍박만 했다.
이 강사는 “최근 만난 여호와의 증인 신도에게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았다”며 “육적으로 푼 요한계시록을 고쳐서 정확히 설명하고 사도행전 1장8절의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고 했더니 영적 눈이 열린 것 같았다”라고 경험을 말했다.
현대인도 오직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로마서 10장 13절과 사도행전 4장12절)이 있다고 믿어서 영으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이 미리 약속한 목자(마태복음 24장45절과 요한계시록 22장16절)을 몰라보고 핍박해 하나님의 회복역사를 거스르고 있다.
정0섭 목사는 “신천지인은 이 땅에서 영생하는가? 죽은 자는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 강사는 “인명은 재천이다”며 “신앙인의 소망은 영혼의 영생뿐만 아니라 육의 영생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사야 25장8절에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는 말씀과 예수님께서 산 떡(요한복음 6장과 8장)을 먹으면 영생 그리고 고린도전서 15장의 마지막 나팔에 영생 및 요한계시록 2장의 생명나무 과실과 20장의 천년 동안 왕노릇 등을 소망으로 보았다.
아울러 이 강사는 시편 78편2절에 ‘옛 비밀한 말’과 창세기 1장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이 요한계시록 21장에 새 하늘 새 땅(신천지)임을 기탄없이 증거를 했다.
 
한편, 영상을 통해 성경대로 탄생한 신천지의 발자취와 함께 세계 평화운동 및 민족 통일 기원, 전주교회의 사회적 봉사 등을 소개하며 기념촬영으로 목회자 초청 신천지 말씀 검증평가 세미나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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