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TV]=양평군 용문 다목적청사 개청식에서 김선교 전 군수가(자유한국당 양평 당협위원장)과 양평군청 정동균 현 군수가 개청식에 참석했고, 주민들과 악수하면서 장내에서 만나자 김선교 전 군수는 정동균 군수를 쳐다보면서 손은 주민들과 악수하고 군수를 바라보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정동균 현 군수는 주민들과 악수하면서 시선을 주민들만 바라보면서 악수했고, 애써 김선교 전 군수를 바라보지 않았다.
주민은 “정동균 군수와 전 김선교 군수가 그렇게 사이가 좋은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면 대결 양상이 펼쳐질 전망이어서 군수에 이어 국회의원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쟁취할 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