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카메라고발]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자원순환과 ‘탁상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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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자원순환과 ‘탁상행정’

구민혈세[血稅] 낭비
기사입력 2019.05.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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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TV 박종환 기자]=인천 미추홀구 자원순환과의 행정처리가 너무나 소극적 이여서 탁상행정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미추홀구 관내 종량제쓰레기를 수거하는 업체는 종량제쓰레기만을 수거 하여 그 무게를 계량하여 톤당 약15만원 내, 외의 수수료를 받는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종량제쓰레기가 아닌 다른 쓰레기나 폐기물을 수거해서는 안된다.
종량제가 아닌 쓰레기 까지 수거해서 무게를 늘려 계량을 한다는 것은 수수료를 더 받기위한 행위로 볼 수 있다.
 
천산환경1.jpg▲ 수거해서는 않되는 음식물 쓰레기
이러한 행위를 관리 및 감독을 해야 하는 미추홀구 자원순환과는 계량증명서만을 보고 업체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은 구민의 혈세[血稅]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다.
 
미추홀구 관내 종량제쓰레기를 수거하는 업체가 종량제가 아닌 일반 쓰레기. 제활용, 및 무단 투기한 쓰레기까지 수거하여 인천서구소제 적환장(임시보관장)에 보관하고 있고 임시로 보관을 할 경우에는 비산먼지 방지시설로 방진막으로 덮고, 악취가 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는데도 이러한 조치가 전혀 되어 있지 않는 것을 구청도 인지하고 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체 측에 협조요청을 하였고 공문을 발송했다고 답변 하였으나 지난9일까지도 전혀 시정이 안 되고 있다.
 
민원이 제차 발생하자 관계자는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며 신경질적긴 반응을 보였다.
 
천산환경2.jpg▲ 폐기되지않은 일회용 부탄가스

전국이 잦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온 국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탁상 행정을 하고 있다.
 
또한, 환경업체에서 종량제가 아닌 다른 쓰레기나 폐기물을 수거하지 않도록 관리 및 감독을 해야 하는데도 구청은 뒷짐만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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