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주윤기자]= 장편영화 ‘넌 나의 친구’ 공개오디션이 개최된다. 12월 14일부터 1월 9일까지 1차 서류를 받고 1월12일날 본선 공개 오디션이 열린다. 이번 영화는 단편영화 히트메이커 신성훈 감독(에코휴먼이슈코리아) 이 메가폰을 잡고 글로벌키즈엑스모델협회 (임재수 회장)이 제작을 맡았다. 이어 신인 감독이자 작가 이우림이 신성훈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이우림 감독은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과를 다니고 있으며 최근 서울국제지하철 영화제에서 '지각쟁이' 라는 영화를 연출해 안전 및 에티켓 부분에서 특별한 이력이 있다.
참가자격은 10세부터 13세 어린이(국적상관없음) 위주로 캐스팅된다. 이어 자세한 안내는 글로벌키즈엑스모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영화에서 초등학교 왕따 폭력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로 꾸며져 교육적인 의미를 담아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