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연촌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연촌초 적극 협조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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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촌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연촌초 적극 협조할 터

연촌총동문회 이윤선 회장, 연촌초등학교 발전에 발 벗고 나설 것
기사입력 2018.08.3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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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진 교장,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 날로 발전하길 기대
 
b_90fUd018svc1gp427373jln8_3ipba2.jpg▲ 좌부터 시계방향 총동문회 전대문 수석부회장, 이윤선 회장, 연촌초등학교 강신진 교장, 박대요 선생님, 강종범 선생님과 지난 30일 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연촌총동문회 제공
 
[뉴스앤뉴스 양오환 기자]=연촌총동문회(이윤선 회장)는 개교 73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연촌초 강신진 교장과 행사의 따른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연촌초등학교는 개교 73주년을 맞이해 연촌초등학교 총동문회는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통해 동문의 사랑과 우정을 다지고 노원구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연촌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는 오는 10월 행사를 갖는데 있어 강신진 교장은 “매년 졸업생들에게 총동문회에서 장학금도 지급하고 졸업하는 학생 전원에게 기억에 남을 도장도 선물하는 등 연촌초등학교에 발전이 되는 일을 계속해서 이어나감으로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연촌초등학교와 총동문회가 발전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연촌총동문회 이윤선 회장(28회 졸업)은“교장선생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연촌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서 도움을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하며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발생하는 소음과 주차문제 등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변청소를 깨끗하게 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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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문 수석부회장은“연촌총동문회는 학교 및 재학생 졸업생들에게 귀감이 되며 지역에서 모든 일에 앞장서는 연촌 총동문회가 될 것이며, 이번 제73주년 연촌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성공적인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동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연촌초등학교 강신진 교장은 새로 부임하면서 연촌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어린이 보호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정문출입을 제지하는 관리자가 없었는데, 현재는 외부인이 학교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것을 미리 차단했으며,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밖 교통사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정문 옆 수영장 입구에 차량이 무분별한 주차로 후진할 경우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았으나 주차장을 다른 곳으로 이동해 미리 사고를 막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어린이 보호 지킴이 보안관과 학교 관계자 등에게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연촌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30일 연촌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 학교 상황을 경험하고 안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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