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방미정 기자]=지난 28일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7회 양평군게이트볼협회장기 동부, 서부지역 통합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
이 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박신선 문화복지국장, 오흥모 문화체육과장, 이태영 양평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동군 양평군수는 “게이트볼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그동안 준비하신 경기력을 마음껏 펼치시고, 대회도 즐기면서 친구분들과 뜻깊은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수 게이트볼협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시는 선수분들께 감사하다.” 며 “게이트볼 대회를 양평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대회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건강도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양평군 관내 동부권 13개팀, 서부권 10개팀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쳤다.
경기결과, 양서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용문B팀이, 공동3위는 향소팀, 강상팀이 가져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