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강수환 기자] 불기 2562년(2018년) 부처님 오신 날 22일 오전, 영남의 3대 사찰인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경선스님)에서 사부대중 3000여 명이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 22일 부처님오신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는 불자 모습. (사진=강수환 기자)
이날 법요식에는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을 비롯해 불자는 물론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부산시교육감 김석준 후보 등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인들도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