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기도 도의원 제2선거구 김인영 도의원 후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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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의원 제2선거구 김인영 도의원 후보 출마

경기도 31개 시, 군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이천 만들 터
기사입력 2018.05.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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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포간 도로 확포장 조기착공과 안성,일죽~설성,모가 도로확포장 조기착공 할 터
초심을 잃지 않는 깨끗한 후보, 제5대 시의회 의장으로서의 경험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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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 배석환 기자]=김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2선거구(장호원읍 부발읍, 대월, 모가, 설성, 율면) 도의원 지역구로 지난 선거 때 1천1백여 표, 3.7% 포인트 차로 아쉬운 표 차이로 낙마하고 4년 동안 도의원을 준비한 끝에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김인영 후보는 1958년생으로 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제5대 이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다.
 
김인영 후보는 지난 제5대 이천시 의원당시, 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농업인 직거래장터 개설 및 운영 조례안/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천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이천시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천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 조례안/이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이천시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성평등 기본 조례안 등 발의했다.
 
이렇게 풍부한 조례안을 만들면서 이천시 발전의 큰 역할을 했고, 이런 경험과 노하우로 경기도에 입성해 이천시 인프라 등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김인영 후보는 특히, “329번 일죽~설성, 모가면 지방도가 현재까지도 2차선인 관계로 지역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서 반드시 확장해야 한다.”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천~이포간 도로가 확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못하고 있어서 내가 도의회에 가면 이 부분을 반드시 실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에 입성하는 날부터 김인영 후보는 현재까지도 지지부진했던 각종 사업에 대해서 경기도와 의회, 정부 등으로부터 적극적인 협조로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입장이다.
 
20121104235232_7792.jpg▲ 지난 2010년 9월 6일 증포교 설치공사 현장점검으로 발로뛰는 시정을 실현하고 있다. 왼쪽에 두번째 김인영 전 의장
 
지난 2012년 11월에 이천일보 인터뷰한 내용을 잠시 소개해 본다.
 
[김인영 의장 인터뷰]
제5대 이천시의회가 출범 2주년을 맞는다.
 
지난 2년간 의회의 수장으로서 매끄러운 의정 활동을 펼쳐 보인 김인영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이천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앞으로 이를 더욱더 강화할 것”이라며 “의회의 역할이 있어야 하는 다수의 민의는 물론이고 그릇된 행정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단 한 명의 시민의 목소리가 있는 곳 어디라도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최선이라는 김 의장의 평소 지론은 시민의 작은 민원 하나라도 소홀히 넘기지 않겠다는 민본 의정과 상통해 보인다.
 
김 의장은 이어 “시작은 있으나 결과가 없는 의정활동은 자칫 일회성 인기 발언이나 대중에 영합하기 쉽다. 따라서 우리 의회는 집행부에 요구 요청한 사항에 대하여 끝까지 처리결과를 확인하는 추적 의정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의 문을 넓히고, 동반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이천시 건설에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인영 의장은 또 “의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정의 창조적 대안 제시를 위해 공부하는 의원, 학습하는 의회상 구현에도 소홀하지 않겠다. 날이 갈수록 지식의 사이클이 짧아지고 있다. 어제 배웠던 지식만을 고집해서는 결코 변화하는 세상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의정 전문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인영 의원은 “경기도 의회 의원으로서 이천시 의회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성실함으로 이천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도정을 펼쳐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20121104233521_3305.jpg▲ 지난 2012년 도자기 축제장 개막식날 이천시민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사진/ 배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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