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최형근의 〈든든 정책-1탄>이천에 일자리 1만여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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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근의 〈든든 정책-1탄>이천에 일자리 1만여개 만든다

기사입력 2018.03.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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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마이스터고교·폴리텍대학 설립
- 이천의 ‘기업과 청년 상생시스템’ 구축
최형근대표님2.jpg▲ 최형근 예비후보
[뉴스앤뉴스 정남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최형근 이천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이천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담은 ‘든든 정책’을 분야별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가 이날 발표한 ‘든든 정책-1탄’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와 맥을 같이 하는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그는 “수원에는 삼성, 울산에는 현대가 있지만 이천에는 SK하이닉스가 있다”면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와 함께 이천에 성남 ‘판교테크노밸리’나 수원 ‘광교테크노밸리’같은 ‘신산업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만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내총생산 규모(GRDP)를 2배로 늘려 쌀·도자기 도시이자 최첨단 하이테크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최 예비후보는 “하이닉스 협력업체와 정보산업, 차세대 네트워크,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융복합 산업시설들이 활동하는 제3지대 실리콘밸리인 신산업테크노밸리 조성은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와 연계해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와 폴리텍대학 설립을 추진, 이천의 젊은이들이 SK하이닉스와 신산업테크노밸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업과 청년 상생시스템’을 구축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이 지역경제의 중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센터’ 건립과 ‘청년의 거리’ 조성을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천이 한 단계 도약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청년이 힘을 내는 젊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면서 “이천에서 나고 자란 젊은 일꾼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꽃 피울 수 있는 창업지원센터 건립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과 국가발전 전략을 이천에서 앞장서 실천하기 위해 이천시장에 출마했다는 최 예비후보는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법, 수질법, 산집법 등에 의한 중첩규제에 시달리는 경기 동부발전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최형근 예비후보는 ‘예산 1조 시대 이천’ ‘준비된 이천시장 최형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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