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기청, 도내 버스 차고지 방문운동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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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 도내 버스 차고지 방문운동 캠페인 개최

KD그룹 ․ 수원여객 버스 운전기사 대상, 주간 전조등 켜기 등 안매켜소 운동 적극 홍보
기사입력 2016.02.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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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에서는,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을 적극 추진중인 가운데, 2.11(목) 09:50∼10:50간에는 KD운송그룹․수원시 동부 공용차고지, 수원여객 곡반정동 차고지, 수원여객 연무동 차고지를 방문, 버스 운전기사 상대 주간 전조등 켜기 등 ‘안매켜소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17(수)∼19(금)에는 삼성전자, 쌍용자동차 등 도내 주요기업체를 방문, 안매켜소 운동 참여를 호소할 예정으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키 위해 파급력 큰 대상을 선정, 대외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2.11(목) 09:50∼10:50간 KD운송그룹 수원영업소·수원시 동부 공용차고지, 수원여객 곡반정동 차고지, 수원여객 연무동 차고지 3곳을 방문, 회사측 관계자와 버스 운전기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주간 전조등 켜기 등 안매켜소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방청 교통과장(총경 오문교)을 비롯, 청 교통과 직원과 수원중부·수원남부경찰서 교통기능 직원들이 참여했다.
 
경기청 관계자는, “안매켜소 운동” 실천과제 중 도로교통법상 제재 규정 없는 주간 전조등 켜기는 온전히 운전자 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문제로 “안매켜소 운동”이 道 전체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도로위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고 일반 운전자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자가 주간 전조등을 켜고 운행할 때 그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버스 운전자는 물론 택시 운전자 상대 주간 전조등 켜기 등 안매켜소 운동 홍보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17(수)∼19(금)간 지방청 및 41개 전 경찰서가 참여, 삼성전자(수원남부)·반도체(화성동부, 용인동부), 쌍용자동차(평택), LG전자(파주) 등 300인 이상 도내 기업체 출근 시간대에 맞춰 “안매켜소 운동” 집중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말에는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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